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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복권 서명 운동 1차분 제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복권 서명 운동 1차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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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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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신자유연대, 윤석열팬클럽열지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는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로 사용되는 국방부 종합민원실에 지난 614일부터 모집한 이재용부회장 사면과 복권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모집한 서명용지 809(12,135인 서명)3,959명의 온라인 서명용지 도합 16,094 명의 서명용지를 대통령실 국민제안 비서관을 통해 시민사회수석실에 제출하였다.

좌측부터 염순태, 김기수 변호사, 김상진 대표

 

이번 서명운동은 박근혜대통령 재심청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814일까지 2개월간 전국 시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주된 서명 운동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청와대 분수대 인근 서명부스이며, 지난 626일에는 부산역 광장 앞에도 서명대가 추가 되었고 지속적으로 서명대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20215월경 삼성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을 위해 서울시 전역을 돌면서 문재인 정권은 삼성 이재용을 당장 석방하라는 서명운동 진행하여 약 1만명의 서명용지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 제출한 바도 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는 국민들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법적인 족쇄를 풀고 대한민국 국익과 우리사회 공동체를 위해 첨단 반도체 기술개발을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달러를 많이 벌여 들여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금도 무더위의 장마와 싸우며 봉사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히며 대통령의 용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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