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영화 '탐라의 봄'이 9월 2일 허리우드극장(종로3가역, 낙원상가 4층)이 개봉된 지 하루만에 표가 매진되었다.
영화 '탐라의 봄' 상영시간은 80분이며, 55세 이상은 신분증 지참시 2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제주 4.3은 김일성의 지시를 받은 남로당(박헌영 총책) 빨갱이들이 1947.3.1일 3ㆍ1절 기념식 후부터 전라남도 제주군에서 지속적으로 준동(제주출신 총책 김달삼)을 해오다가 UN승인하에 1948.5.10. 남한 만에 단독 대통령선거를 무산시킬 목적으로 동년 4.3. 제주에서 일으킨 반정부 무장폭동 사건이다.
영화 '탐라의 봄'은 제주4.3 재정립시민연대(대표 전민정)가 기획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탐라의 봄 '영화 시사회는 2022. 9월 2일 2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