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은 제5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을 겸한 창립 제9주년 기념식을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북한인권상은 탈북민으로서 북한인권 보도에 큰 공헌을 한 김명서 기자가 수상했다.
한변은 김명성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한변 9주년 행사에는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한상대 전 검찰총장,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