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입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국가는 정직한 개인이 없이는 도저히 달성될 수 없는 목표입니다. 그런데 정직한 개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정직한 교육과 정직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거짓교육과 거짓 정보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정직한 개인으로 살아가기는 힘듭니다. 개인이 청소년기에 정직한 교육을 훌륭하게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가 가짜뉴스의 홍수에 빠지게 된다면 성인이 되어 정당하게 누릴 참정권, 사회와 국가에 대한 헌신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더구나 가짜뉴스에 길들여진 개인은 자신의 자유로운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특정 정치세력의 선동에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누구라도 평생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직한 뉴스를 보고 정직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편향된 세계관, 왜곡된 역사관에 찌든 언론들이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해내고 있습니다. 개인이 건강하고 살려면 좋은 음식을 고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듯이 개인이 정직하게 살려면 가짜뉴스를 가려내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상한 음식을 섭취하면 몸 안에 독극물이 쌓여 병이 생기듯이 가짜뉴스를 접하게 되면 정신에 병이 들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가짜뉴스는 불량식품과 같은 것입니다. 불량식품이 가득한 국가와 사회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는 없습니다. 이 것이 바로 우리가 가짜뉴스를 추방하는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가짜뉴스를 추방하는 능력 기르려면 개인 스스로가 올바른 국가관, 세계관, 역사관으로 무장해야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이웃을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영웅적 희생을 찬미하는 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덕성도 중요하지만 가짜뉴스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의 배양은 개인이 스스로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국가나 정치세력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킨다는 마음 자세에서 출발합니다.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사회에서는 개인 대 개인, 국가와 개인간에 불신이 쌓이고 가짜뉴스를 구별할 줄 아는 개인들로 충만한 국가에서는 신뢰가 넘치게 됩니다.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국가간에 신뢰가 쌓이면 상부상조하는 선의의 상승작용을 일으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추방운동은 국민 개개인으로서는 인간답게 살기운동이며, 국가 차원에서는 나라 바로세우기 운동입니다.
모쪼록 가짜뉴스 추방운동본부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신뢰가 넘치는 건강한 개인들로 충만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