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 22일) 오전 11시40분 대전지방법원 정문에서 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 사실과과학네트웍, 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 에너지흥사단,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는 월성1호기 경제성조작 재판(대전지원2021고합228)에 공정과 상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 2, 3, 4, 5, 6, 7월에 이어 여덟번째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시민단체 회원들은 대전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10시30분부터 진행하는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재판을 참관하여 재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공판 진행을 참관했다. ‘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 강창호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재판 진행 현황과 문제점을 브리핑한 후 청와대 ‘에너지전환 TF’ 멤버들과 함께 문미옥 보좌관, 김혜애 비서관의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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