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를 위해 죽음을 선택한 군인
지난 12월 7일 대전현충원에서는 오이박사(단장 이정신) 주관으로 고 이재수 장군 5주기 추도식이 개최되었다.
전 국군기무사령관인 고 이재수 장군은 문재인 정부하에서의 전방위적 적폐수사를 받다가 명예를 위하여 죽음을 선택한 군인이다. 고 이재수 장군은 기무사가 세월호 유족 불법사찰을 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그 후 그의 혐의는 모두 해소된 바 있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군인을 수갑과 포승줄로 포박하여 포토라인에 세워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오이박사측은 고 이재수 장군의 명예를 조속히 회복시키는 조치를 정부가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