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New Paradigm of Korea, 약칭 NPK네트워크)가 서울 청계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내달 13일 개원식과 함께 제2회 NPK아카데미를 개막한다.
작년 가을 출범한 NPK네트워크는 NGO 형태로 시작해 일정 기간 기반을 다진 뒤 장차 싱크탱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김미영 사무총장(전환기정의연구원 원장)이 22일 밝혔다.
NPK네트워크는 도태우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김미영 원장이 사무총장으로서 실무를 총괄하며, 각 분야별로 정책고문단(단장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을 두는 진용을 통해 한국 근대혁명의 파이오니아들이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뛸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김 총장은 말했다.
또한 김기수 변호사가 대표 겸 발행인으로 있는 프리덤뉴스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언론과 싱크탱크가 함께 가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김 총장은 덧붙였다.
<NPK네트워크 개원식>
일시: 2017년 12월 13일 저녁 6시30분
장소: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55 대신빌딩 201호 NPK홀
문의: 010-3301-2897
※ 개원식에 참석하실 분들은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미리 참석 여부를 알려 주세요.
[NPK아카데미] 제2기 강좌
[진단과 모색: 한반도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 건국이후 심각한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위기에 봉착한 오늘, 법률가 5인의 진단을 듣는다 =
# 일정: 2017년 12월 13일~1월 10일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총 5회)
# 장소: NPK홀(종각역 4번 출구)
# 등록방법
1. 전화등록(문자메시지 포함) 010 3301 2897
2. 이메일등록 newparadigmofkorea@gmail.com
812701-04-151883 (NPK아카데미 국민은행)에 수강료를 입금하시고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성함과 인적사항을 적어주세요.
* 현장등록도 가능하지만 사전 등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비
- 전체등록 10만원 (대학생5만원)
- 부분등록 회당 2만 5천원(대학생 1만원)
- 자유수강권: 50만원(향후 3년간 본 단체 전 아카데미 수강 가능)
# 문의
010-3301-2897
newparadigmofkorea@gmail.com
12월 13일(수)
87년 헌법의 위기와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도태우 변호사)
12월 20일(수)
인신구속과 자의적 구금의 문제(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장/국제인권법 전공)
12월 27일(수)
탈원전 정책과 적법 절차 위반 문제(장재원 변호사)
1월 3일(수)
국제적 역학관계로 본 근현대사와 법치(차기환 변호사)
1월 10일(수)
북한 인권 문제의 국제법적 접근 (김은구 서울대 법대 국제법 전공/SNU트루스포럼 대표)
주최: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
후원: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 전환기정의연구원 서울대트루스포럼 프리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