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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탈모 고민 많다면 ...
젊은 나이에 탈모 고민 많다면 ...
  • 프리덤뉴스
  • 승인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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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의 탈모 발생이 두드러지고 있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탈모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후천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마 헤어라인의 변화가 일어나는 탈모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탈모케어가 필요하다. 탈모초기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날 때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지고,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두피가 유난히 가렵고 비듬이 많아지며,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등 초기증세가 지속되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여성용 탈모케어제품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판테놀과 살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이 함유돼 탈모 방지와 모발 굴기 증가에 도움을 주며 비듬을 완화해준다. 실크단백질과 덱스판테놀이 함유돼 모발 손상을 완화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며, 두피 각질층을 개선해 청결을 유지해준다.

또한 남성용 탈모관리샴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며, 피리티온아연액이 두피고민과 비듬을 완화해준다. 스칼프 앤 헤어팩은 멘톨이 함유돼 두피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두피 각질을 케어하고 영양을 공급해 모근을 강화한다.

특히 탈모에는 두피관리가 필요하므로 지루성두피는 모발의 생장주기를 단축시키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키기 쉽다. 머릿기름, 냄새, 비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지루성두피염은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탈모개선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데, 모발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활성화돼야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에, 부교감신경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기 전에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밤에 샴푸를 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으며, 두피 청결과 모든 강화 기능이 있는 샴푸를 이용한다면 더 나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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