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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상로 고문 방송통신심의위 위원 임명
본지 이상로 고문 방송통신심의위 위원 임명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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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추천
이상로/고문(前MBC 국장)
이상로/고문(前MBC 국장)

프리덤뉴스(대표 김기수)의 이상로 고문(MBC 국장)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이 위원은 이날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오후 3시에 열린 2018년 제1차 회의에 참석하면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방통심의위는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보 통신의 건전한 문화를 창달하며 올바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82월 설치된 기관이다.

조직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이 위촉한 9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대통령이 3, 국회의장이 원내교섭단체와 협의해 3, 국회 관련 상임위가 3인을 각각 추천해 구성된다.

지난해 정권이 바뀐 이후 위원 인선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8개월째 공전하다가 최근 청와대가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대통령 추천 위원으로 낙점하면서 9인 위원에 대한 추천이 모두 완료됐다.

9인 위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통령 추천:

강상현 연세대 교수, 이소영 변호사, 김재영 충남대 교수,

국회의장 추천:

허미숙 CBS TV본부장(정세균 의장),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민주당), 전광삼 청와대 춘추관장(자유한국당),

국회 상임위원회 추천: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민주당), 이상로 프리덤뉴스 고문(자유한국당), 박상수 KBS 심의실장(국민의당)/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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