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올림픽 시작도 하기 전에 남북한을 강타한 슈퍼인플루엔자
올림픽 시작도 하기 전에 남북한을 강타한 슈퍼인플루엔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돼지독감과 조류독감

FOX NEWS - 동계올림픽 2주 전에 슈퍼인플루엔자 발발이 한반도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남한은 국경 지역에 조류독감에 감염된 닭 100만 마리를 죽이고, 북한은 돼지독감에 감염된 8만1000명 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기를 쓰고 있다.

거의 127000 명의 북한인들이 121일에서 116일 사이에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돼지인플루엔자로 알려진 A/H1N1 인플루엔자에 양성반응이 나온 81640가지 케이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금요일에 발표했다.

3명의 어린이들과 한 명의 성인이 그 인플루엔자로 사망했다고 WHO는 밝혔.

보건 관료자들은 12월에 시작된 혹한이 해당 인플루엔자 케이스를 증가시키는 원인이라며 가까운 시일에 줄어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 발생은 한 달 기간 이상 한국에 널리 퍼져 있어서, 확산을 막기에는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이 매우 한계가 있다WHO는 말했다.

북한이 동계올림픽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돼지독감 창궐로 애쓰는 중
북한이 동계올림픽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돼지독감 창궐로 애쓰는 중

그 독감 케이스의 절반 이상이 17세 이상의 연령 사람들이다.

북한은 그 질병에 노출된 고위험성을 지닌 사람들에게 공급한 백신을 요구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WHO는 전염된 사람들을 위해 5000개의 알약을 집게왕국(북한)에 공급하기도 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까지 2주도 남지 않은 남한은 조류독감으로 없애기 위해 애를 먹고 있다. 남한 정부는 H5N6 인플루엔자가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서울 근교 농장에서 764000마리의 닭을 죽였다고 남한 중앙데일리가 정부 보도자료를 인용보도 했다.

조류독감의 고병원성 균주가 남서울에 위치한 경기지역 농장 두 군데 닭에서 지난 토요일에 발견되었다. 334000 마리를 죽였고, 추가로 43만 마리의 닭들이 예방차원에서 폐기처분되었다. 50만 개의 달걀들도 폐기했다.

농산부장관 대변인은 우리가 황성에서 발견한 그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이며 확산이 매우 빠르다그것은 숙주 몸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혹은 그들이 죽기 전에 지속적으로 재생산한다고 말했다.

올림픽을 향해가는 시점에 조류독감이 확산되는데 대한 우려가 관료들이 모든 조류 농부들을 격리하게 했다. 도시 시장들은 조류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운동선수들과 스포츠 광들이 세계 전역에서 2주간의 이벤트를 지켜 보기 위해 눈 덮인 산으로 모여드는 시기에, 남한과 북한이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그 인플루엔자 창궐하는 것이다. 북한의 화려한 마식령스키 리조트는 올림픽 참가자가 아닌 스키선수들을 훈련할 수 있다. 응원단 대표나 예술인들 그리고 운동선수들도 남한에 갈 예정이다.

하지만 김정은 정부 하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건강문제를 지니고 있다. 핵실험 지역 부근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방사능 노출로 감염되어 태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감염된 채 남한에 온 북한군들 역시 여러 기생충들을 지니고 있었고 그 기생충들은 11인치 길이의 벌레로 몸속에서 기어다니며 산다.

그 조사는 북한 내부의 위생과 음식문제에서 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 최은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