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북한 운명 이미 정해지다 - 트럼프 연설서 확실해져
북한 운명 이미 정해지다 - 트럼프 연설서 확실해져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간은 김정은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잠 못 이룰 것
북한 운명은 정해져 있음을 트럼프가 국정연설에서 확실히 했다
북한 운명은 정해져 있음을 트럼프가 국정연설에서 확실히 했다

FOX NEWS - 자유에 대한 영원한 갈망은 삶을 바꾸고 국가를 이루며 가장 포악한 독재자들을 무너뜨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내 조부가 그리스를 떠나 미국을 향한 이유이며, 내 조부모는 독일 나치가 조국을 박살 내고 그들을 수용소에 처넣어, 동맹국들에 의해 풀려나기 바로 며칠 전 사형당할 예정이었다.

그것은 바로 북한 정권을 종식할 자유에 대한 동일한 갈망일 것이다.

참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자유를 위해 우뚝 서 있는 한 남자의 순박한 모습이 북한 운명이 결정되는 이유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공개했다(여기서는, 여태까지 김씨 정권에 대항하는 모습 중 가장 격렬한 저항 속에 사용했던 그의 오래된 목발을 들고 있는 지성호라는 이름의 한 탈북자가 그 강력한 상징이다).

김정은의 악당들 그룹은 역사의 잿더미로 버려질 것이다. 시기가 문제이지 가정은 있을 수 없다.

평론들이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을 이민정책으로 공격하거나 혹은 세금계획을 공격하겠지만, 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트럼프가 집게왕국(북한)에 전달한 도덕적 펀치이다.

지금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면, 트럼프가 명확하게 표할 것이므로(북한이 이번 행정부에서 수 개월간 어쩌면 수년간 외교정책문제가 될 것인지), ISIS나 이란, 러시아를 잊고, 김씨 정부와 그 핵무기가 트럼프의 가장 위대한 과제임을 기억하라. 예외는 없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런 정책이 올바른 것이라는 미국인들의 생각에 경종을 울리는 역할로써 하나의 강력한 상징을 가졌다.

김정은은 시간이 자기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연설 후 잠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트럼프는 오래된 목발을 지닌 한 남자의 힘을 택했다.

연설에 들어서면서, 나는 대통령이 최후통첩과 같은 것을 내놓지 않을까, 적어도 코피전략이 임박했다는 있음직한 계획 같은 것을 우려했지만, 그런 대화는 적어도 지금은 거론되지 않을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압력캠페인이 그의 정부 정책에 지속될 것과, 화염과 분노대화가 과거에 얽매여 보인다는 생각을 수용했다. 하나의 현명하고 영리한 결정으로, 봉쇄와 억제가 행정부가 선호하는 정책으로써 받아들여진 것 같다.

하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과제는 남아 있다. 그리고 위험한 시간들이 앞에 놓여있다. 다음 주 우리는 평양과 서울에서 역사적 연합으로 함께 진행될 역사적 올림픽 연설을 목격할 것이지만, 그 연합은 게임이 끝나면 흩어질 것이다.

북한은 대화 지속에 대한 댓가로 4월 말 즈음 한미연합군사훈련 종식과, 이미 북한이 그들 국영미디어에서 이미 압력을 주고 있는 어떤 것을 요구할 것이다. 워싱턴과 서울이 거절하면,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을 다시 한번 할 것이며, 아마도 이번엔 원자폭탄을 탑재한 것으로 우리 고국 땅을 강타하기에 필요한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친 선택을 하게 할 바로 그 날이 될 것이며, 어떤 지휘관도 흔쾌히 취하고 싶지 않은 어떤 것이 될 것이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북한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상관없이, 우리는 지구 행성에서의 마지막 철의 커튼 뒤에서 사는 2500만 생명들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다. 김정은이 운영하는 것과 같은 정부들은 (아마도 노동수용소처럼 묘사되는 곳 20만의 사람들과 함께) 영원히 지속 될 수 없다.

바로 지금, 외부 세계가 나날이 천천히 스며들면서, 밀수입된 플레시 드라이브 덕분에, 용감한 북한사람들이 금지된 DVD 플레이어로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지켜보고 있다. 여러분이 이것을 읽을 때, 북한 어디에선가는 밀수입된 성경책이나 종교적 문구를 읽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악마 김씨 왕조를 단죄할 힘을 그들에게 줄 믿음의 기쁨을 발견할 것이다. 북한의 운명은 정해졌고, 우리 세계에 그런 국가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생애에 벌어질 것이다.

자유에 대한 갈망이 가장 비열한 독재자의 강압을 붕괴할 것이라는 점은 역사가 시시때때로 입증한다. 김정은은 시간이 자신의 편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트럼프 대통령 연설 이후 잠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랜 목발을 든 한 남자의 힘을 취했다. /번역 최은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