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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피겨선수, 펜스 부통령과 다툼을 올림픽 뒤로 미뤄
동성애 피겨선수, 펜스 부통령과 다툼을 올림픽 뒤로 미뤄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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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수 리폰, 반동성애 펜스 부통령과의 논쟁 미루다
번역 중 갑자기 사라진 기사와 현재 게시된 기사
올림픽 선수의 심리를 배려한 듯
폭스뉴스에 실린 펜스와 리폰의 갈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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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사 US skater Rippon wants Pence spat to take backseat to games

미국 스케이트 선수 리폰, 펜스 논쟁 뒤로 미루다

공개적으로 동성애자 미국 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선수 아담 리폰은 자신의 궁극적인 목적을 산만하게 할 부통령 마이크 펜스와의 논쟁을 원치 않는다. 서울 동계올림픽에서 국가를 자랑스럽게 하고 자신의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다.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두 명의 동성애자 중 한 명인 리폰은 1월에 펜스를 공격했다. 부통령이 반동성애 시각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최근 게임에 집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내 경쟁자들과 내 팀원들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심히 다루고 싶지 않다고 리폰은 화요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말했다. “오직 경기에만 집중한다. 개막식이 내일이다. 그것에 관해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팀원들을 산만하게 하고 싶지도 않다.”

리폰이 지난 달 USA 투데이 인터뷰로 시작한 격론에서 그는 펜스를 일컬어 위선자라고 했는데, 기독교적 미덕을 신봉하면서 한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불화적이고 선동적인 성명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한다고 했다.

만일 그가 사람들과 미국인들, 외국인들 그리고 다른 국가들에 관해 말해 온 것이 다 괜찮다면, 그는 교회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리폰은 말했다.

비록 부통령의 사무실에서 나중에 펜스가 리폰과 일대일로 만나기를 원했다는 것을 부인했지만, 그는 펜스의 초청을 거절했다고 USA 투데이는 보도했다.

USA 투데이가 그가 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한 후 리폰은 펜스가 전환치료(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하는 치료)에 자금을 댔다는 것을 비난했었다.

2000년도 인디에나의 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을 때, 펜스의 웹사이트는 성적 취향에 변화를 주기 위해 조력하는 기관에 펜스가 직접 지원한다고 적혀 있었다. - 평론가들이 안전한 성행위보다는 전환치료가 더 낫다는 언급을 했던 하나의 정치적 이슈로.

개인의 성적 본능을 바꾸는 것이 목적인 전환치료는 주 의료 기관에서 대부분 불신을 받고 있으며 8개 주에서 금지되었다.

수요일에, 펜스는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했다.

미국 팀에 활력을 넣으며 올림픽을 향했다, 펜스는 트위트 했었다. “분열의 씨앗을 심기 위해 한 기자가 18년 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왜곡하려 한다. 우리는 그런 일이 생기게 하지 않겠다! #가짜뉴스. 우리 선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며 우리는 그들 모두를 위해서 존재한다! #미국팀

29일에서 25일 사이의 평창 올림픽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도록 부인 케런과 함께 백악관이 보낸 펜스는 리폰에게 직접 설명했다.

리폰, 우리는 당신을 위해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가짜 뉴스가 당신을 산만하게 하지 마라. 나는 당신과 우리 훌륭한 선수들 모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유일한 희망은 당신과 미국 팀원 모두가 국가에 금메달을 안겨주는 것이다. 가서 취해라!”고 펜스는 적었다.

그러나 부통령은 공식적으로 전환치료 행위를 비난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마이크 펜스에게 할 말이 없다며 리폰은 올림픽이 끝난 후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나는 법규에 의해 상처받은 내 자신과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인디에나 주지사로 일하는 동안 그 보수 부통령이 종교적 자유부흥 조항(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에 사인한 이후, 펜스는 LGBTQ(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성정체성 혼동자)  반대자로 여겨진다.

그래도 그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올림픽 이후 펜스와 대화를 할 마음을 열어 놓았다.

내 말은, 경기 후에 공개 대화를 가질 것이라면서 리폰은 하지만 개막식이 내일이다. 나는 정말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 오려고 28년 기다렸다. 집중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가 가진 것과 내 국가를 보여줄 기회”라고 말했다.

28세 미국인은 월요일에 메달을 따기 위해 미국 팀에서 자유종목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될 것이고, 그 후 개인 경기에서 팀원인 나단 첸과 빈센트 조우와 이번 달 말에 경기할 것이다.

리폰과 미국 스키선수 켄 월시는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이다. 둘 모두 팀 USA가 초대받는다면 그들은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사라진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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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수요일 밤 공개적으로 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선수인 동성연애자 아담 리폰을 지지한다고 트위트 했다. 그것은 소셜 미디어에서 28세 된 그 청년이 반복해서 펜스를 비판하고 난 후, 관용을 보이는 글이었다.

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미국을 위해 경기하는 공개적인 첫 동성애자인 리폰이 1월달에 펜스를 공격했는데, 펜스 부통령이 반동성애자의 안목을 지녔기 때문이었다.

올림픽 선수는 펜스의 만나자는 초청을 거절했다고 USA 투데이는 보도했다. 부통령 사무실에서는 부인했지만 펜스는 리폰과 일대일 만남을 바랐었다.

리폰이 평창올림픽 게임에서 펜스를 만날수 있다는 말에 리폰은 "펜스요? 동성애자 전환치료(동성애자를 정상적 이성애자로 돌리는 치료)에 자금을 냈다는 바로 그 마이크 펜스 말입니까?" 그 피겨스케이트 선수는 USA 투데이에 말하며 "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인디에나에서 2000년도 의회 선거에 당선될 때, 펜스의 웹사이트에 성적 취향을 변화하기 위해 보조하는 기관들에 직접적인 지원을 보낸다고 적혀 있었다. ㅡ 일부 비판가들이 안전한 성행위보다는 전환 치료를 언급하는 하나의 정치적 이슈.

수요일에, 펜스는 그 스토리를 풀어 나가려 한 듯 보였다./번역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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