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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가정용 커피머신 S8’ iF 2818 디자인 賞 받아
유라, ‘가정용 커피머신 S8’ iF 2818 디자인 賞 받아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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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iF 디자인어워드 2018에서 ‘주방’ 부문 제품 디자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iF 디자인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된 유라의 신제품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S8 크롬’은 우아하면서 조화로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크롬 소재를 이용한 프론트는 세련되면서 견고함을 디자인하였고 스파우트 높이 조절과 무게감 있는 호퍼 뚜껑, 독자적인 밀크폼 기술 등 프리미엄만이 가질 수 있는 섬세함과 기술력을 겸비하였다. 유라의 새로운 S라인으로 국내에도 올해 선보이게 되는 S8은 4.6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 가벼운 원터치로 커피 추출하며 온도 조절이 가능한 온수 및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커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S8 크롬’은 이번 어워드에서 총 63명의 국제 심사 위원들로부터 디자인·품질·소재·혁신성·기능성·사용 편리성·심미성 등 다양한 각도로 평가 받아 ‘주방’ 부문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유라 커피머신은 그동안 유수의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레드닷어워드와 iF 디자인어워드를 비롯, 독일디자인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아 왔다. 2004년 ‘임프레사 F90’ 제품으로 레드닷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총 10회에 걸쳐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어워드에서는 2006년부터 최근까지 매해 새로운 커피머신으로 디자인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 커피머신 ‘J6’는 2017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수상한 가정용 커피머신 ‘S8 크롬’은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어워드’를 주최하는 ‘iF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공신력을 인정받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가로부터 총 6401개의 제품이 출품됐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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