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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言名句]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名言名句]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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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경심(鏡心) (設色紙本 26×78cm)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경심(鏡心) (設色紙本 26×78cm)

 

問余何事棲碧山 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비인간

 

그대 어찌하여 푸른 산에 사냐고 묻길래

웃으며 대답 안 해도 마음 절로 한가롭네

복사꽃 흐르는 물 아득히 흘러가니

딴 세상이로세 인간세상 아니로다

 

이백(李白/), <山中問答(산중문답)>/<(山中答俗人(산중답속인)>

 

▲ 현대 중국화가 정가홍(鄭加紅)의 桃花流水杳然去 경편(鏡片) (2013年作, 設色紙本 137×34cm)
▲ 현대 중국화가 정가홍(鄭加紅)의 <桃花流水杳然去> 경편(鏡片) (2013年作, 設色紙本 137×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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