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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서울 정체·퇴보 - 철 지난 좌파정책 때문"
"7년동안 서울 정체·퇴보 - 철 지난 좌파정책 때문"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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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장과 개혁개방, 자유통일 - 통일의 3대원칙 제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북한인권 보장과 북한의 개혁개방 그리고 자유통일을 통일의 3대원칙으로 제시했다.

김문수는 후보는 이날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에서 통일은 바르고 희망을 담아내는 통일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통일은 낭만과 환상으로는 이룰 수 없다고 지적하고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서울시장이 되면 북핵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서울시를 만들고 싶다면서 통일 시대에 또 다른 한강의 기적으로 전 세계에 기여할 서울시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 7년동안 서울은 정체되고 퇴보했다면서 출퇴근 전쟁, 주택대란, 미세먼지 지옥, 서울의 도시경쟁력 하락(10위에서 38위로 추락), 물가 폭등 등을 조목조목 열거했다.

김 후보는 서울의 이런 정체와 퇴보가 철 지난 좌파, 사회주의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하고 그래서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가 문재인 정부의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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