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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文 정부 빈부격차심화 -고집불통"
오세훈 "文 정부 빈부격차심화 -고집불통"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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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세훈 前 서울시장의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후보 지지유세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세훈 前 서울시장의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후보 지지유세

 

오세훈 前 서울시장은 6월7일(목) 오후 구로구청앞 광장 사거리에서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후보 지지유세를 하였다.

오 前 서울시장은 "선거는 여러가지 뜻이 담겨있다. 국민들의 마음이 어떤지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이다."고 하며, 경제관련 뉴스에 통계청자료를 보면 "빈부격차가 점차벌어지고있다. 

소득분위를 5분위로 나누어 최하위 20%의 평균소득 수준이 8%로 떨어졌으며, 차상위 20~40%의 생활수준은 4% 떨어졌고, 상위 20%는 소득이 작년에비해 9% 올랐다는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빈부격차 심화 성적표를 받아들고 "우리의 경제정책은 잘못됐다. 방향을 선회하겠다고 해야 옳은 대통령이다." 그런데, "우리의 최저임금인상 정책은 긍정적이다. 계속하겠다고 한다. 이런것을 고집불통이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세훈 前 서울시장의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후보 지지유세

또한, 오늘 "강요식 후보의 삭발을 말릴 수 없는 이유는 구로민심, 서울민심, 대한민국의 민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빈부격차가 큰 문제이며, 최저소득층 소득이 줄고 있다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오세훈 前 서울시장은 비록, "자유한국당이 잘못한것이 많고, 실수가 많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1년 文 정권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왔는지 묻는 선거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힘든선거 이다. 이런 힘든노력이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면서, 여러분 지역사회를 멋지게 발전시켜 보겠다는 강요식 후보가 삭발을 한다. 강요식 후보의 목마른 외침에 한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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