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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수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
[신간] ‘예수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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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가 기독교 서적 ‘예수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람을 구원하라! 세상을 구원하라!’는 종교의 사명이자, 인류 역사 속에 등장한 산각 자들의 사명이었으며, 특히 직접적으로 구원을 표명한 그리스도교의 사명이다.

그리스도론은 구원론이다. 2000년 동안 그리스도교의 그리스도론은 구원자, 구세주, 구주로 나사렛 예수를 조명했다. 진리는 무엇이 평화이고 행복이냐, 구원이냐를 묻는 것인데 누구냐로 물었기 때문이다.

나사렛 예수가 너희가 진리를 알아야 자유(구원)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진리가 무엇인지를 모르니 자유와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그리스도는 구원이고 예수가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우리(나)와 함께 하심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 곧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구원임을 믿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조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어떤 약속이든 조건이 있다. 구약성경의 하나님은 경천애인 하라 그리하면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약성경의 나사렛 예수는 모든 율법과 계명은 경천애인이라고 말하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그리하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하리라 약속했다. 성경 구약과 신약의 언약은 경천애인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하여 구원하고 자유와 평화, 행복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사랑(하나님)의 약속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함께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되자.

◇저자 소개

사겸 이완수

저자는 충남 부여생으로 부여중학교 졸업했다. 파독 광부로 독일에서 30여년간 지압과 신학을 연구하다가 귀국하여 그 결실을 책으로 쓰고 있다. 저서로 ‘무엇을 믿으십니까?’가 있고 앞으로 ‘진리가 무엇이냐?’와 ‘건강지압’에 관한 책을 내놓을 예정이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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