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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 켈리블루북 선정 최고의 성능 평가
벨로스터 N, 켈리블루북 선정 최고의 성능 평가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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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N이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 KBB) '2019 올해의 차(Best Buy Awards)'에서 고성능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KBB 베스트 바이 어워즈는 전문가의 엄격한 기준의 테스트에 의해 15개 부문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300개 이상의 신차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최종 수상은 후보에 오른 두개의 모델이 일대일 테스트를 거쳐 결정된다.

KBB는 벨로스터 N이 "3만 달러 이하의 고성능차로 운전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준 차"로 평가했다. 2.0ℓ 터보차져 엔진을 탑재한 벨로스터 N이 275마력의 최고 출력과 1450~4700rpm의 넓은 범위에서 36.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는 것도 깊은 인상을 줬다.

혼다 HR-V, 스바루 크로스트랙과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코나도 벨로스터 N과 함께 서브 컴팩트 SUV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KBB는 뛰어난 컨트롤, 풍부한 첨단 안전 사양, 동급 최고의 품질 보증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한편 2019 KBB 베스트 바이 최고의 신차에는 볼보 XC40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혼다 시빅(소형차), 혼다 어코드(중형차), 혼다 CR-V(소형 SUV), 혼다 파일럿(중형 SUV), 포드 익스페디션(대형 SUV), 혼다 오딧세이(미니밴), 포드 F-150(픽업 트럭), 혼다 클래리티(전기차), 렉서스 ES(럭셔리카), 볼보 XC40(서브콤팩트 럭셔리 SUV), 아우디 Q5(콤팩트 럭셔리 SUV), 아우디 Q7(중형 럭셔리 SUV)가 각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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