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1 11:09 (목)
[신간] 최익용 저자의 ‘국부론’
[신간] 최익용 저자의 ‘국부론’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최익용 저자의 ‘국부론’을 출판했다고 15일 밝혔다.

◇역사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에 바치는 팍스 코리아(Pax Korea)의 대전략

2018년 세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용틀임하고 있다. 그 속에서도 특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 대한민국이 속한 동아시아 지역이며 이는 미래 세계의 주도권이 서양에서부터 아시아 지역으로 넘어올 것이라는 석학들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위대한 미국 건설’을 표방하는 트럼프 체제의 미국과 제2의 중화제국을 꿈꾸는 시진핑 체제 중국의 대립, 군사예산 강화와 국민감정 우경화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다시 잡으려는 일본, 북미회담 및 남북회담과 비핵화 선언 등의 카드로 국제질서에 편입되기를 희망하는 북한 등의 움직임으로 세계의 이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과 주변국들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미래 세상에서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강국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 있을까. 최익용 저자는 이 책 ‘국가 大 개조 국부론’을 통해 대한민국은 선진강국이 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소유했음에도 국가 리더들의 리더십 부재와 국민들의 인성문화 부재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급변하는 국제상황 속 주변 강대국들과의 외교, 끝없는 경제적 침체와 실업자 증가, 리더십과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실종된 국가 지도층 등 여러 국가적 문제가 켜켜이 쌓여 대한민국호가 침몰 위기임에도 누구 한 사람 국민적 각성과 변화를 촉구하는 이가 없다는 외로운 외침이다.

이러한 외침과 함께 저자는 절실한 애국심으로 침몰 직전의 대한민국을 건져내어 미래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 질서를 움직이는 선진강국으로 키워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해법은 방대하기 이를 데 없지만 ‘국가 대 개조’와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혁명’으로 요약된다. 단순히 몇몇 분야에서의 혁신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의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혁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은 이러한 기본적 목표를 천명한 후 정신혁명, 교육혁명, 물질혁명 세 가지를 중점으로 전개되는 저자의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혁명’의 실천 방안을 논리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정신혁명, ‘충·효·예와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혁명, 체계적인 경제학을 기반으로 하여 공급혁명을 주창하는 물질혁명 이론은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저자의 오랜 연구와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4개의 장을 할애하여 전개되는 ‘1억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 아이디어는 매우 독창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이 돌아가는 세계정세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들은 철저히 자국 보호를 내세우며 부국강병을 위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내우외환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불어넣고 대한민국이 초일류통일강국으로 나아가는 데에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저자는 중동고, 국민대, 경희·세종대 대학원과 육군대학, 국방대학원 등에서 주경야독으로 평생 학습을 하며 강의와 저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열정으로 영혼을 다듬고, 잠재역량을 키워 민족혼, 한국혼의 뿌리를 찾는 책을 저술하면서 역사사랑, 나라사랑을 위해 혼신을 다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훈장(대위), 노무현 대통령 훈장(대령), 총리·장관 등 30여개의 훈·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희대행정대학원·세종대·국립중앙경찰학교 겸임교수, 국민대 외래교수 강의를 통해 얻은 이론과 실제를 학문화하여 ‘리더다운 리더가 되는 길(2006년 청와대 혁신도서 선정)’, ‘이심전심 리더십’,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리더십을 말한다’, ‘대한민국 5천 년 역사리더십을 말한다(2015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도서 선정)’, ‘이것이 인성이다(2016년)’를 출판한 작가이기도 하다./프리덤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