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서조(徐操)의 <미인앵무(美人鸚鵡)> 경심(鏡心) (設色紙本, 104×46cm) 寂寂花時閉院門 적적화시폐원문 美人相幷立瓊軒 미인상병립경헌 含情欲說宮中事 함정욕설궁중사 鸚鵡前頭不敢言 앵무전두불감언 쓸쓸히 꽃 필 때 원문을 닫아걸고 미인들 나란히 궁궐 난간에 기대섰네 궁중 일 말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앵무새 앞이라 감히 말하지 못하네 ◇ 주경여(朱慶餘/唐), <궁사(宮詞)> ▲ 현대 중국화가 유자강(劉紫剛)의 <앵무사녀(鸚鵡仕女)> 鏡心 (設色紙本, 129×66cm)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덤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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