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이제 정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제 정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프리덤뉴스
  • 승인 2021.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 자가 죽은 사자를 이용하여 씻김 굿판을 벌린다. 

김지하, 감방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은 오히려 좌파로부터였다

[이제 정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김일두 나라지킴이고교연합회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이 모씨가 초대형 사기 사건을 일으킨 옵티머스로 부터 4.15총선 때 이 대표 선거 사무실 비용을 지원을 받은 일로 선관위 고발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다가 자살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공작에 연루된 청와대 비서관, 지난 6월엔 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함께 정의기억연대 회계 의혹에 연루된 마포쉼터 소장이 목숨을 끊었다. 두 사람 모두 윗사람의 불법을 드러낼 ‘연결 고리'였다.

이 사람들은 부정부패의 핵심인물들이 아니고 하수인에 불과하다.

이들 뿐만 아니라 정권 실세의 자살은 전직 노무현 대통령을 위시하여 드루킹 관련으로 노희찬이, 서울시 직원 성희롱 건으로 박원순이 자살하였다.

이는 김지하 시인이 얘기한 좌파 세상에서의 ’죽음의 굿판‘이다.

죽음 자체가 굿판이 아니라 산자가 죽은 사자를 이용하여 씻김 굿판을 벌린다. 

나라를 위해 적과 싸우다가 영예롭게 전사한 것도 아니고 순국한 것도 아니고 불명예스러운 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국민들과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준 것인데 씻김 굿판으로 오히려 정의가 죄인이 되는 세상이다.

그가 ’이제 정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고 외쳤지만 오히려 더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 죽음의 굿판에서 오직 살아남은 자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五賊‘ 시로부터 유신체제의 공적 1호가 바로 자신이었지만 감방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은 오히려 좌파로부터였다는 사실이다.

박정희 때문에 6년간 감옥에서 장기간 독방 신세로 까지 고생한 시인은 이제 소위 민주화 운동 동지인 좌파들과 손을 끊고 오히려 박정희 공과에 대해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오래 전 자료이지만 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아래에 첨부한다.

[이제 정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주동식

http://cafe.daum.net/neroproduction/Rwt2/1197

 

장병두 할아버지 (3) 김지하 추천의 글/愚羊

http://cafe.daum.net/neroproduction/Utom/72

 

장병두 할아버지 (4) 김지하와 이관탈취(移管奪取)/愚羊

http://cafe.daum.net/neroproduction/Utom/7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