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보고싶어 배고파 고향에 가고 싶다.."
용산역 광장에 세워져 있는 일제시기 동원노무자동상 하단부에 새겨진 글귀
이 문구는 1965년 한일협정에 반대해 조총련산하 문화예술가동맹에서 '을사년의 매국노' 영화를 만들 때 일본 치쿠호 탄광촌에서 촬영을 했는데 당시 제작진 중 한명이 나무가지를 꺽어 벽에 새긴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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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보고싶어 배고파 고향에 가고 싶다.."
용산역 광장에 세워져 있는 일제시기 동원노무자동상 하단부에 새겨진 글귀
이 문구는 1965년 한일협정에 반대해 조총련산하 문화예술가동맹에서 '을사년의 매국노' 영화를 만들 때 일본 치쿠호 탄광촌에서 촬영을 했는데 당시 제작진 중 한명이 나무가지를 꺽어 벽에 새긴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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