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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람들' 박원순 시민단체 지원예산 정보공개청구
'정의로운 사람들' 박원순 시민단체 지원예산 정보공개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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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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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람들(대표 이은택)이 조국수호단체인 '개국본'이 서울시 산하단체로 등록한 서류 및 서울특별시가 2016년부터 2020년말까지 5년간 시민단체에 사용된 예산 및 용역발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서를 2021. 4. 12. 서울시청에 접수했다. 

이은택 정의로운 사람들 대표(좌측)
이은택 정의로운 사람들 대표(좌측)

 

이하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배포한 성명서의 전문이다.

안니까!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 대표 이은택 입니다.

이번 4.7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은 개인의 최소한 먹고사는 문제를 가장 중요시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 채소값, 심지어 대파 한단을 사는것도 고민해야 되는 현실에 분노했고 거기다 세금 증세를 무대포로 해대는 정치권력에 분노했던 결과라 봅니다.

바로 이 문제 중 하나! 세금 입니다.

박원순 서울시가 단 5년동안 희안한 시민단체를 만들어 7000억에 가까운 세금 을 쏟아부었다는 의혹이 터졌습니다.

여기에 따르는 구체적 사실을 확인하고 새로운 서울시, 오세훈 시장님 임기동안에 잘못된 세금 낭비를 바로잡아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오늘 기자회견 및 일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합니다.

 

요구조건!

1. 서울시 5년동안(2016~2020)세금지원 시민단체 전수조사 실시하십시요!

2.세금 낭비 단체들은 발견 즉시 법인 취소와 민, 형사상 처벌을 진행하십시요!

3.서울시 산하 단체가 아닌 시민단체, 시장님 비서실과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조사위를 꾸리고 시청의 모든 담당 부서들은 협조해주십시요!

이 간단한 3가지 요구가 1천만 서울시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약탈자들로 부터 찾아내고 보호 하며 나아가 서울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할수 있다고 봅니다.

 

2021.04.12

시민단체"정의로운 사람들"대표 이은택 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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