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기업 NDB가 핵폐기물을 이용해 2만8천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제작기술을 공개했다고 에너지라이브뉴스(Energy Live News Ltd
1 Dudrich House, Princes Lane,Muswell Hill, London N10 3LU)가 보도했다.
에너지라이브뉴스는 이 핵폐기물배터리는 나노-다이아몬드 배터리의 힘은 원자력발전소에서 폐기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만들고 이 배터리의 방사성 알맹이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는 합성 다이아몬드로 여러 겹 둘러싸서 보호된다고 한다.
에너지는 방사선의 비탄성적 산란, 충돌을 통해 다이아몬드에 흡수되고 이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 배터리는 모든 크기의 장비나 기계에 사용 가능해, 비행기나 로켓, 전기자동차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용할 수 있다.
NDB의 공동설립자이자 CEODLS 니마 골샤리피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이 지구의 복지를 지키는데,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기후변화를 막아내는데 매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NDB배터리로 우리는 엄청난 업적을 성취했다. 독창적 기술로 만들어진 파격적인 이 배터리는 배기가스가 없고 수천년 사용 가능하며 가동하는 데는 오로지 공기만 필요할 뿐이다.”
NDB는 첫 번째 상업적 모델의 배터리는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번역 조기양rgylivenews.com Dimitris Mavrokefalidis 2020. 9. 2
https://www.energylivenews.com/2020/09/02/us-startup-unveils-battery-made-from-nuclear-waste-that-could-last-up-to-28000-years/?fbclid=IwAR2VzeZK-fhgt91HBW30qiXv5K7WdgT9oQlsEsNbzn4DNqVzdskdbz1Cf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