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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멸론19] 후안무치 타락한 인사들
[대한민국소멸론19] 후안무치 타락한 인사들
  • 프리덤뉴스
  • 승인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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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한  타락한 인사들

박태우(전 한국외대초빙교수) 

 

전 조국장관은 딸 특혜문제로 온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더니,  추미애씨가 상식을 벗어난 처신으로 젊은이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

오늘도 많은 언론들이 이러한 주제를 갖고 추 장관을 향하여 포문을 열고 있지만, 정작 이 정권을 탄생하는데 일조한 언론들이 본질적인 정권의 문제는 은폐한다.

때가 되어 곁가지 하나놓고 비판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긴 해도, 큰 그림으로 볼 때 균형 잡힌 모습은 아니란 느낌이다.

추장관의 아들 서모씨에 대한 2030세대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도 추장관은 국민들에게 아직도 사과도 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흙수저 일병은 자대복귀 17분 늦어도 실형을 받는다고 한다.

추장관의 아들 서모씨는 병가를 끝내고 복귀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병가를 연장하는 등, 다른 카츄사 사병들보다도 무려 평균 25일 휴가를 더 썼다는 통계가 공개되어도 사과 한마디 없는 추가족의 무례가 도를 넘고 있다.

엄연한 절차가 있는데도 통화로 휴가를 연장하는 말도 안 되는 월권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힘을 중심으로 한 야권에서는 서씨가 군복무 내내 외압을 행사하면서 특혜를 많이 누린 점을 지적하고 각종 관련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어도 추장관의 지휘권 하에 있는 검찰조직은 수사를 지연시키고 진실을 숨기는 전략으로 지도층의 부도덕성을 덮고 있다.

서씨는 모 언론의 보도대로, 자대배치부터 보직청탁, 줄 휴가, 병가연장 등 남다른 금수저의 병영스토리로 평범한 국민들의 병역의무에 대한 역린을 건드리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권력을 가진 지도층의 적나라한 타락상이 조국과 추미애의 일탈현상에서 주사파정권의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잘못된 권력에 아부하는 사이비 언론들의 왜곡보도 등으로 이 나라의 정기는 다 죽었다.

이제 상처받은 국민들의 맘만 허공에 머물 뿐이다.

하루빨리 추 장관을 직무배제하고 특임검사가 명명백백하게 수사해서 전모를 밝히기 바란다.(2020.9.8.)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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