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새로운 도약`을 기치로 내건 뉴강남포럼(공동회장 이상직) 4월 세미나가 10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승진문화 홍보위원장의 사회와 이인화 운영위원장의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문영 (전 개원중교장)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Edu city, 강남'을 위한 방안으로 인성교육 강화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황화성 박사는 인성교육개발의 구체적 프로그램 실행을, 김형식 교수는 미래 핵심인재의 핵심역량인 창의와 감성개발을 위해 '세종리더십'의 도입확산을 각각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강남교육은 선진국 수준의 '인성(품격)'이 내재된 가치 있고 존경받는 세계적 리더를 배출하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성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장길호 인성교육포럼대표, 김경근 전요르단 대사, 김춘수 장군, 박영충 유아스포츠교수 등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5월 세미나는 내달 17일 열릴 예정이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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